경남 김해시는 가칭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네이밍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기존에 써오던 명칭인 '동북아 물류플랫폼'에 대해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부여하는 한편 김해시의 특성을 반영한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작은 전국에서 총 238건이 접수됐으며 1차 자체심사, 2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 3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작(시상금 50만 원), 우수작(2명.각 20만 원)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김해 동북아 물류허브', '동북아 물류허브 김해'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정부의 가덕도 신공항, 진해 신항 조성에 따른 트라이포트(Tri-port) 체계 구축으로 물류 인프라 확대 및 물류 배후부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최적의 여건을 갖춘 김해시에 전자상거래 물류유통단지, 국제물류단지, RE100산단, R&D연구시설, 주거시설 등 융·복합 도시인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국책사업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네이밍을 통해 56만 김해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에 대해 필요성과 김해시 입지 당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