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024년 전북 익산형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익산시는 6일 노・농・사・민・정이 함께하는 2023년 전북 익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익산형일자리 사업은 참여기업인 하림산업과 하림푸드의 투자와 1116억여 원의 투자와 154명의 신규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농산물 수급안정 사업 확대와 공동물류·공동마케팅 추진체계 구축, 시범사업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형일자리는 노·농·사·민·정의 합의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이의가 있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