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소방서는 5일 오전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리프트 정지 및 고립자 발생에 대배한 수직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최근 스키장 리프트 노후화로 리프트 멈춤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다수의 인명 고립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춘천소방서 및 스키장 자체구조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키장 리프트 시설현황 파악 및 현지적응훈련 △리프트 정지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능력 배양 △민관합동훈련을 통한 구조기술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훈련했다.
이동학 서장은 "겨울철 스포츠가 활성화되면서 스키장의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