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전동차 제조공장서 불…2억 4300만 원 피해

불이 난 충남 당진 전동차 제조 공장. 당진소방서 제공

4일 오후 11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의 한 전동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동차 150대와 공장 내부 495㎡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4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이 전소돼 발화지점 추정이 어려운만큼 5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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