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배러업'(BATTER UP)의 댄스 퍼포먼스(데뷔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한 밀리터리 콘셉트의 옷을 입은 베이비몬스터는 에너제틱한 힙합 스웨그를 발산했다. 역동적인 군무와 다채로운 표정도 눈에 띈다.
'배러업' 퍼포먼스는 안무가 채다솜과 YGC 소속 댄서들, 세계적인 안무인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와 키엘 투틴(KIEL TUTIN)이 의기투합한 결과물이다.
베이비몬스터는 각국의 언어로 깜짝 영상 편지를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빠른 시일 내에 여러 가지 모습들로 찾아갈 것.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0시 데뷔곡 '베러업'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러업' 뮤직비디오는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 정상도 꿰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