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배러업' 뮤비 촬영 어땠나…메이킹필름 공개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곡 '배러업'(BATTER UP)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중 한 장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곡 '배러업'(BATTER UP)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2일 공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에 걸쳐 게재된 '배러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여섯 멤버의 통통 튀는 케미를 느낄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듯한 모습도 잠시, 카메라 앞에 서자 수준급 표정 연기와 흡인력 넘치는 제스처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빠른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야 하는 고속 촬영,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파워풀한 단체 군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들 간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디테일한 부분도 함께 모니터링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데뷔 싱글 '배러업'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배러업'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훅 파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곡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직행했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 휘몰아치는 사운드, 폭발적 군무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지 4일 만에 조회수 5천만 회를 넘었다. 현재 6145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배러업' 댄스 퍼포먼스는 오는 4일 0시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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