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동행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민적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는 이번에도 200여 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이 참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2400여 개 백년가게 등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 등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를 행사 기간 동안에 한정해 30만 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