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경찰청 '보이는 112' 금상

보이는 112 신고 체계도. 경찰청 제공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찰청의 '보이는 112'가 대통령상 금상(2위)을 수상했다고 경찰청은 28일 밝혔다.

보이는 112는 112 신고를 접수할 때 경찰관이 신고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전송해 신고자가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와 함께 현장 상황이 경찰관에게 전송되는 서비스다.

지난 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한승일 112상황기획계장은 보이는 112신고를 발표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특히 첨단기술을 112신고에 적용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가 공감을 받았다고 경찰청은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9월부터 중앙정부기관과 자치 단체 등 기관별 우수사례 533개가 응모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인해 실추돼 있는 경찰 치안 역량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경찰의 노력을 국민들이 인정해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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