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력 매체들이 "기막힌 각본과 연기, 걸작" "볼거리로 충만한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라고 극찬한 '조이랜드'(감독 사임 사디크)는 탈로맨틱화된 성장담이자, 가슴 아픈 러브레터다.
'조이랜드'는 촬영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황금개구리상(Golden Frog)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탁월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색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렌스젠더 뮤지션 비바가 몇 년째 전업주부로 살다가 자신의 백댄서로 취직하게 된 하이더르가를 오타바이에 태우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미지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허를 찌르는 스토리"(데드라인) "눈부신 감동의 드라마"(필름 컴패니언) "기막힌 각본과 연기"(텔레그래프) "재미있고 솔직하며, 가슴 아프도록 슬프다"(뉴요커) 등 전 세계 유력 매체의 단평이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조이랜드' 측은 "'조이랜드'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기막힌 각본과 연기를 통해서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로 눈 높은 한국 관객들에게 각인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