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이스라엘-하마스, 전쟁 48일 만에 '인질·수감자' 첫 맞교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서 풀려난 인질들을 태운 차량이 이스라엘 영토로 진입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나흘간의 일시 휴전 첫날 인질 24명과 수감자 39명을 맞교환했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48일 만입니다. 석방된 인질 24명은 모두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휴전 기간인 28일 오전 7시까지 남은 인질과 수감자들을 차례로 석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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