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 개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과 지표 개발 및 수상자 선정 과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국내 국회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공모를 통해 선발된 연구진들의 새 평가지표 및 분석을 토대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총 15명의 여야 국회의원으로 대상은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정됐다. 이밖에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범수 의원(국민의힘)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재옥 의원(국민의힘)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주 의원(정의당)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혜 의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국민의힘)이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찬대·이명수 의원(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공동대표), 길정우 대표(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한국본부), 김광재 회장(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윤호영 심사위원(이화여대 교수)을 비롯한 전체 연구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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