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의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

전북 완주군의회가 의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완주군의회 제공

전북 완주군의회가 의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며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 등 의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의정연수는 강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강의는 △공공기관에서의 챗GPT활용 실제(김일 생따연구소 대표) △4대 폭력예빙 통합교육(오영렬 놀이공작소 공감플레이스 소장) △언론의 생태계 이해(이균형 전북CBS 보도제작국장) △예산 심사대비 찾아가는 심화교육(김유리 나라살림 연구소 연구원) 등이다.

서남용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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