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9대 전반기 부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조만제(56·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함안군의회는 20일 제296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조 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 부의장에 선출했다.
앞서, 의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후보자를 접수받았고, 조만제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번 선거는 전임 김정숙 부의장의 당선무효가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 부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의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부의장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내년 6월 말까지 부의장직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