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 복귀' 이영애 신비주의 벗고 '미우새' 출격

방송 캡처
배우 이영애가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예고편에는 이영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면이 나왔다. 이영애는 스튜디오에서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부르는 등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영애는 2년 만에 복귀하는 차기작,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 홍보를 위해 예능 출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이영애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 지휘자 차세음을 연기한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6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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