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단감으로 만든 '단감명작' 증류주 출시

단감고유의 향과 맛이 특징,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선보여

창원단감으로 만든 증류주인 '단감명작' 3종.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창원단감으로 만든 증류주인 '단감명작' 3종을 출시했다.
 
도수 17도, 24도, 40도(오크) 3종으로 구성된 '단감명작 증류주'는 관내 주류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에서 생산하고 창원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375ml 1병 기준으로, 단감명작 증류주 17은 8500원, 24는 1만1천원, 40오크는 1만5천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맑은내일의 효소 분해 공법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밑술을 저온 숙성한 후 증류했다. 창원단감을 그대로 분쇄하고, 효소 처리를 한 과육들의 효소 분해작용으로 단감의 좋은 성분과 당분들이 모두 추출돼 단감 고유의 향과 달큰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 저온감압 방식을 통해 고도주임에도 불구하고 알콜취가 느껴지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단감 가공 상품화 시범사업을 통해 출시한 이번 상품은 증류주 자체로 즐겨도 좋고, 최근 트렌드에 맞게 탄산음료, 주스 등 여러 음료를 혼합하여도 좋다"며 "단감을 이용한 디저트와 주류 등 다양한 분야로의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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