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없는 수능, 전북 결시율 소폭↓…"N수생 늘어"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선 뒤 마중나온 부모님과 포옹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빠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북의 1~4교시 결시율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수능 결시율은 1교시 국어영역 10.47%, 2교시 수학영역 10.32%, 3교시 영어영역 11.1%, 4교시 한국사 11.47%, 탐구영역 12.2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수능 결시율 1교시 국어영역 11.6%, 2교시 수학영역 11.81%, 3교시 영어영역 12.42%, 4교시 한국사 12.69%, 탐구영역 13.42%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13~1.49%p가량 낮아진 셈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킬러문항의 빠지면서 수능에 도전하는 N수생들이 늘어난 게 결시율 하락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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