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가 종료된 전북지역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7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에서 디지털시계를 소지한 2명과 휴대전화 1명, 무선 이어폰 1명을 비롯해 고창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을 소지한 수험생 1명이 적발됐다.
또 전주에서 2교시 종료령이 울린 뒤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과 군산에서 4교시 탐구영역을 풀던 중 두 번째 선택 시험 시간에 첫 번째 선택 과목 답안지를 수정한 수험생 1명이 적발됐다.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 물품을 소지하거나 가방에 보관하는 등 절차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퇴실 및 수능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도내 결시율은 1교시 10.47%, 2교시 10.32%, 3교시 11.1%를 기록했다.
전주와 익산에서 자폐학생 2명을 비롯해 복통, 기침을 호소한 수험생 2명이 각각 예비시험실로 이동해 시험을 보고 있으며 군산에서는 수능 포기 의사를 밝힌 수험생 1명이 대기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