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골든걸스' 신곡 앞두고 쇼케이스 개최

KBS 제공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모인 '골든걸스'가 신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첫 방송에서 시청률 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바로 2회에서는 5%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내 OTT 웨이브 오픈 1주차 대비 2주차 시청자 수가 120% 증가하며 예능 장르 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 2회 만에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11월 5일)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골든걸스'는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신곡 공개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골든걸스'는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의 진행과정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발표한다.

'골든걸스'는 쇼케이스에 함께할 시청자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늘(16일) 오후 4시 이후 '골든걸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레전드 보컬리스트'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뭉친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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