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박지윤 아나운서 유튜버 등 5명 고소

댓글 게시자 1명, 유튜버 4명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박지윤 아나운서.

박지윤 아나운서가 온라인에서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박 아나운서 측이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1명,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전날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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