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설치돼 있는 건물번호판에 '안전 중구 플랫폼' QR코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구는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건물번호판 2천 개를 교체하면서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안전 중구 플랫폼' QR코드를 도입했다.
또한 교체대상이 아닌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건물번호판 신규 신청 시 스티커 형태의 QR코드를 부착해 교부 중이다.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캔하면 '안전 중구 플랫폼'으로 연결돼 △안전대피소 및 대피로 △AED(심장 제세동기)위치 △안전지킴이집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중구는 지난 6월 '안전 중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12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주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앞으로 건물번호판뿐만 아니라 사물주소판 등에도 '안전 중구 플랫폼' QR코드를 도입해 노후된 건물번호판 정비와 함께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