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KTN한국TV뉴스' 영상 속 장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부산) 사상구가 자연 환경, 교육 환경이 변하기 시작했다. 혐오시설이 나가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서울 가래요. 서울 가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여원산악회 회원들은 "안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장 의원의 세 과시를 두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인 위원장은 MBC라디오 김종배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우유를 마실래, 아니면 매를 좀 맞고 우유를 마실래' 이런 입장"이라고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