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공장 숙소 건물서 불…1명 연기흡입

충북소방본부 제공

13일 새벽 2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화상리 한 공장 부지에 있는 숙소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86)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화목보일러실과 건물 2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5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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