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범음식점 9곳 신규 지정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9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 업소는 금천동의 만두품은 칼국수, 문화동의 용용생고기, 오송읍의 권가제면소, 오송닭도리탕, 현대옥 오송점, 가경동의 태성불고기 등 9곳이다.

이들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 원이 지급되고 시 홈페이지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