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면세점 인도장 운영 재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제공

청주국제공항에 면세품 인도장 운영이 재개된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한국면세점협회가 운영하는 면세품 인도장이 공항 전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신세계와 신라면세점을 시작으로 면세품 인도 서비스가 다시 운영된다.
 
인도장 운영 재개는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2020년 3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공항 관계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휴게시설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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