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희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 시기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바르게 경북 임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바르게 금장을 수상한 김국동 부회장은 2002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석포면위원회 회원으로 시작해 봉화군 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난 22년 동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주도, 어려운 이웃 돕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소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지난 7월 호우 피해 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민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