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주택 '불'…화목보일러 원인 추정

연합뉴스

6일 오후 8시 14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의 지붕 등이 타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던 중 불씨가 지붕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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