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뉴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고 호평을 내놨다.
더불어 신곡 'Guilty'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 '제자리 (Not Over You)', '오늘 밤 (Night Away)', 'Blue'(블루) 등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Guilty'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와 안무 등을 언급, 태민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전 세계 39개 지역 1위를 차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도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