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소스 전문 업체 ㈜위즈데이타(대표이사 이진영)가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 원장 박정렬)의 '2023년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 사업' 기술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
㈜위즈데이타는 30일 "보호원의 사업 지원으로 차세대 콘텐츠소스 대세인 동영상 AI 필터링 기술 서비스를 개발 완료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즈데이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의 해외 진출 국내 콘텐츠 기업 및 개인의 경쟁력 강화와 한류 콘텐츠 보호를 취지로 하는 해외 저작권 침해 예방 및 분쟁해결을 지원하는 맞춤형 해외 저작권 바우처 지원사업의 침해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나선다.
㈜위즈데이타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년간 수백명의 내외부 디자이너 및 포토작가를 통해 총 40여만컷의 이미지 저작권을 보유하고, 한국데이터정보원의 굿콘텐츠 인증을 받은 스마트이미지를 운영 중이다.
또, 무코드삽입방식 AI 필터링 저작권 보호 리포팅기술인 콘텐츠프로(ContentsPRO) 기술로 이미지소스에 코드를 삽입하지 않고 이미지 특성값 DNA를 자동추출해 웹사이트를 검색, 저작권 침해 추정 저작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위즈데이타 관계자는 "한류 음악 및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해외 유통 침해 온라인 모니터링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수준의 AI 모니터링 기술을 이미지, 동영상 외 블록체인까지 확대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