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부산 시내버스에 시범 설치된다.
부산시는 25일 부산시버스운송조합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33개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전해 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 버스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정임수 교통국장은 "앞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해 버스 내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