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결혼식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용산가족공원이 내년 야외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다음달 2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용산가족공원에서의 야외 결혼식, '그린웨딩'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가족공원에서는 2017년부터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을 진행해왔고, 소규모 야외 결혼식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2021년 이후부터는 연 평균 30건 이상의 결혼식이 열렸다.
그린웨딩은 하객은 최대 100명 이하로 제한되고, 대신 여유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1일 1예식으로 운영된다.
내년 용산가족공원 내 '그린웨딩'은 4~6월 상반기 결혼식 26쌍, 9월~10월 하반기 결혼식 15쌍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어서 접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