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도장업체 5시간 만에 진화…2억 9600만 원 피해

경남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5시 35분쯤 경남 사천시 축동면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96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5시간 만에 꺼졌다.

공장에 있던 5명이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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