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화물차·관광버스 추돌

전남 나주경찰서. 박성은 기자

전남 나주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20여 명이 경상을 입었다.

19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에서 20여 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와 돼지 운송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해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2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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