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총파업 예고한 서울 지하철


서울교통공사 민주노총·한국노총 연합 교섭단이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3.4%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며 다음달 9일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반대하는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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