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등반하던 60대 쓰러져…심정지 상태 이송

설악산 산행사고에 투입된 헬기. 강원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흘림골탐방로에서 A(62)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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