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을 나간 유치원생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목포문화예술회관 인근 선착장에서 A(5)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물에 빠진 지 10여 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목포의 한 유치원은 원생들을 데리고 목포시 갓바위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인근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인솔 교사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