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사회복지시설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45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끝에 1시간 만인 오후 2시 43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건물 2개동이 일부 불에 타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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