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변호사가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지역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1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포항이 역사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그 벅찬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은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사업과 포스코 수소 환원 제철공장의 성공적 추진 등 수소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면서 4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그는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포항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도 출신인 최 변호사는 포항 대해초, 대동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9기)에 합격해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서울에서 법무법인 도울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하고 9월 포항사무소를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