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함께 팝 음악계를 이끈 동갑의 여가수 마돈나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슬퍼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며 "항상 마이클 잭슨을 동경해 왔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뮤지션을 잃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돈나는 "마이클 잭슨의 세 아이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런 슬픔을 표현할 적당한 말을 찾을 수 없다"며 "우리는 천재를 잃었다. 그는 팝 음악뿐 아니라 모든 음악의 전도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세대에 영감을 준 사람이다"라며 "나는 그와 함께 한 무대와 그와 함께한 시간, 그에게 배운 모든 것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유가족과 그가 사랑한 모든 사람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마이클 잭슨과 절친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측근은 "절친한 친구인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말을 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망연자실해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은 25일(현지시간) LA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을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