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징글볼 투어로 美 3개 도시 돈다

NCT 드림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3개 도시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에 참여한다. NCT 드림 공식 페이스북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오는 12월 10일(이하 모두 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 3개 도시 공연에 참석해 현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연말마다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개최하는 대규포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징글볼 투어'에는 시저(SZ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원리퍼블릭(OneRepublic), 플로 라이다(Flo Rida),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세계적인 팝 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NCT 드림은 올해 7월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를 내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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