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연휴 첫날인 28일 도청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8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종합상황실에서 독도경비대 심성택 대장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대원들을 격려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땅, 우리 땅 독도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굳건하게 영토를 수호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지난 7월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 입주한 예천 감천면 벌방리 주민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이 도지사는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연휴 기간 22개 시군과 함께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긴급 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울러 경북도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0개반을 구성해 1일 15명씩 총 60명을 배치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이 도지사는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 친지들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각 분야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