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개통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는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행사에 맞춰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드디어 실현됐다"면서 "57년 동안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는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 행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윤 대통령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강기정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축하메시지를 요청하는가 하면 대통령실 관계자에게도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과 관련한 설명을 상세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안팎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 선포식 행사에서 복합쇼핑몰을 언급하고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축하메시지까지 보내오면서 복합쇼핑몰 건립과 무등산방공포대 이전 등의 광주지역 현안 해결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