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내달 2일 천안서 개막

천안문화재단 제공

'2023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10월 2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29일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콩쿠르는 (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와 천안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일 개막식과 준결선을 시작으로 4일 결선·폐막식, 5일 국제워크숍, 6일 국제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이번 콩쿠르는 22개국에서 총 769명이 예선, 특전대회에 참가했으며 총 205명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벌인다. 자세한 문의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와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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