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내년부터 민간 주차장 개방하면 1면당 월 2만원 지원
인천시는 내년부터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민간에 1면당 월2만원, 최대 60면까지 적용해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기준'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대에 무료로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민간 앱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공유할 경우 1면당 15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했지만 개방 의무기간이 지난 뒤 재개방률이 저조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에 운영보전금을 지원해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민간기관이 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해 재개방률을 높이고, 민간 주차장에게 시설개선비 또는 운영보전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1호 '무주골 공원' 완공
인천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호로 추진한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무주골 근린공원은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된 뒤 79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무주골공원은 축구장 약 12개 크기인 8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장미정원과 숲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전통공예 즐겨요"…추석 연휴 인천서 문화행사 다채
추석 연휴 기간 인천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전통공예, 전통 악기, 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승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엽니다.
월미공원 내 한국전통정원에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투호·팽이치기·제기차기 등을 할 수 있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 저녁에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민속춤 등 특별 야외공연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