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석절 격려품 전달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노컷TV 채승옥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기독교 추모공원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함께 전달된 이번 격려품은 1700만 원 상당의 재래김 1300세트로, 교회의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고 자선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신법섬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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