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빌라 옥상서 10대 여성 투신 소동…무사히 구조

연합뉴스

지난 17일 오후 11시 2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의 한 빌라 옥상에서 한 여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건물에 진입해 A(18)양을 안전히 구조한 뒤 경찰에 넘겼다.

A양은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