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명암동 일원에 모두 1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어린이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청주 상당구를 지역구로 둔 5선의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최근 2024년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모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0억 원 등 150억 원을 들여 청주시 명암동 3천㎡ 부지에 연면적 25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연령에 걸친 생활체육 참여 기본권 보장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나섰다.
청주시는 '꿀잼도시'라는 모토 아래 미취학 아동의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건강한 신체와 정서 발달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공모를 신청했다.
정 부의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재밌는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