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단속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진천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이며, 군은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감시와 순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 기간중에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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