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5만 김해시 "동부경남 발전계획, 미래 발전 고삐 쥘 것"

김해시청 제공

경남 김해시가 박완수 경남지사가 발표한 동부경남 발전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1일 경남도의 동부경남 발전계획과 관련해 "경남도의 동부경남 발전계획 발표를 크게 환영한다"며 "경남도의 인구와 산업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동부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김해시는 동부경남의 대표도시로서 경남도의 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협조해 지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동부경남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과 관련해 이 중 김해시와 관계되는 것은 김해~양산~울산을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구축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 △국지도 60호선(한림~생림·매리~양산 구간) △국지도 69호선(대동~매리 구간) 도로 개통이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경전선, 양산선, 울산 및 부산 도시철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계획과 연동한 철도망으로 2032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은 오랜 숙원인 비음산 터널 개통을 이끌 것으로 김해시는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상반기 예타 추진이 예정된 가운데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및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연장 노선 반영이 추진된다.

또 김해시 5대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문화, 산업, 의료복지, 다문화로 압축된다.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과 액화수소 클러스터가 조성되며 가덕도 신공항, 진해신항, 철도망과 연계한 트라이포트 배후 물류도시를 조성한다.

여기에 동부권 공공의료 강화는 물론 55만 김해시민의 건강 주권 회복의 열쇠가 될 김해 공공의료원이 설립되며 도내에서 가장 외국인 주민이 많은 특성에 맞줘 경남 글로벌 어울림 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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