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연속 경상수지 흑자…하지만 '불황형'[그래픽뉴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면서 생기는 '불황형 흑자'가 3개월째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35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월(19억3천만달러), 6월(58억7천만달러)에 이어 3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4.8% 감소했으나, 수입은 2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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