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2개월의 기다림…엑소 디오, '기대'로 9월 18일 컴백

엑소 디오. 엑소 공식 페이스북
그룹 엑소(EXO)의 디오가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공감' 발매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7곡이 담겼다.

디오는 전작 '공감'으로 음악방송과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디오는 엑소의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로 활동했으며 영화 '더 문'의 주인공을 맡아 관객들을 만났다.

2년 2개월 만에 나오는 디오의 미니 2집 '기대'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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